새단장한 큐의 플라워 숍에서, 15주년을 축하하는 즐거운 파티가 있었습니다. 숍 가운데 테이블과 코너 윈도우 장식은 지타 엘체 플라워 아카데미의 수강생들이, 그리고 나머지 장소들은 지타와 로렌이 장식했답니다. 이웃 퓨전 레스토랑의 맛있는 음식과 함께 샴페인, 와인, 그리고 핌스가 준비되었죠.
지타 엘체가 플라워 숍을 처음 열었을 때가 얼마 안 된 것처럼 생생합니다. 처음 숍은 마치 풍경같은 디자인으로 세팅되었는데, 인치볼드 디자인 스쿨을 졸업한 후였고, 2003년에 올해의 졸업 가든 디자이너상을 받은 직후였기도 합니다.
당시 다양한 프로젝트에 쓰고 남겨진 꽃들과 화분들을 샵 앞에 진열해두었는데, 길가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그걸 보고는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고, 결국 플라워 숍을 열게 되었습니다. 가든 디자인은 더이상 주 업무가 아니게 되었지만 여전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타 엘체의 이력은 이 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지타 엘체 플라워 아카데미 사이트에서 지타 엘체의 전설적인 플라워 클래스를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코스들은 몇 시간 짜리부터 전문 플로리스트로 거듭나기 위한 4주 코스까지 다양하게 있답니다. 모든 수업들은 전 세계에서 오시는 초보자부터 플로리스트까지 모두에게 열려있습니다.
Photography © @floralbee8606